[2.12] 미국 1월 비농업 고용, 예상치 큰 폭 상회. 금리인하 기대는 다소 약화 등
핵심 요약
2026년 1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 대비 13만 건 증가하며 예상치인 7만 건을 크게 초과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4.3%로 하락했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 또한 예상보다 높은 0.4%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고용 개선은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지만, 금리 인하 기대는 다소 약화되었습니다. 미국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고물가 장기화 가능성을 염려하며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중국의 1월 소비자 물가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디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주요 뉴스 및 시장 동향
미국 증시는 1월 고용 보고서 발표 후 약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S&P500지수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0.0% 하락했으며, 유로 Stoxx600 지수는 광산 관련주 강세로 인해 0.1% 상승했습니다. 환율 면에서는 달러화 지수는 0.1% 상승했고, 유로화는 0.2% 하락했습니다. 일본 엔화 가치는 0.7% 상승하며 달러화에 대한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금리 면에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17%, 독일은 2.79%로 하락했습니다. 뉴욕 1M NDF는 1446.3원으로 0.15% 하락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탈퇴를 검토 중이며, 의회예산처(CBO)는 급격한 재정적자 증가를 경고했습니다. 특히, 2036년에는 연간 재정적자가 3조 달러를 넘어서고 GDP의 6.7%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투자자들은 금리가 인하될 경우, 연준이 장기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장/투자 시사점
이번 고용 보고서는 미국 경제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면서 고용 증가가 전체 경제 성장에 대한 보장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또한, 금리에 대한 시각은 조정될 것으로 보이며, 연내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 시급성은 약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고용 개선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의 물가 안정과 금리 조정에 임박해 있음을 시사합니다. 투자자들은 Trend 변동성에 유의하면서 각각의 경제 지표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투자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 등의 발표 내용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