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및 국제유가 동향(5.15)
핵심 요약
2026년 5월 15일, KCIF 국제금융센터는 중동 전쟁과 국제 유가 동향에 대한 특별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 간 회담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지만, 여전히 지역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이란은 중국 선박에 대한 선택적 통행을 허용하였으며, 지역 내 선박 공격 사건도 발생하였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원유 수입 둔화 등으로 인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위험이 언급되고 있다.
주요 뉴스 및 시장 동향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의 핵무기 불가 원칙에 대해 합의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중국 선박에 대해 선택적으로 통행을 허가했고, 해협에 대한 소유권 주장을 강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란 인근에서 공격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긴장감이 여전하다. 이란의 부정부패한 방산 능력에 대한 미국의 공습은 성공적이었다고 주장되면서 이란의 군사적 위협이 약화되었다.
국제적으로는 일본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성공한 선박 소식을 발표하였고, 이탈리아는 원자력 발전 재개를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S&P500은 +0.8% 상승하여 7,501.2에 도달했으며, 유럽 Stoxx 600은 +0.8% 상승하여 616.05를 기록하였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0.1% 오른 101.17와 105.72에 머물렀다.
시장/투자 시사점
IMF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성장률이 기존 전망을 하회하며 2.5%로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Citi는 호르무즈 해협의 부분적 재개방 가능성과 함께 공급 차질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OECD 자료에 따르면, 유가 충격으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으며, 물가 상승률이 주요국에서 +0.6~0.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모든 요소들은 중앙은행의 긴축적 정책 전환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국제유가는 최근의 원유 수입 둔화와 석유 제품의 수출 확대 등으로 인해 안정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에 따르면, WTI는 67.02에서 101.17로, 브렌트유는 72.48에서 105.72로 각각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유가 안정을 바탕으로 원자재 관련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